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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이 재밌나봄 ㅋㅋㅋ아침마다 저러니가 귀여움 낼룸 안자고있었다. 막아놓은 철창을 어케 넘어온거며, 굳이 넘어와서 바닥에 벗어둔 자켓 위에 자리잡고 자는 몽이. 담요 둘둘 싸매고 자는 몽이 강아지 계단 위에서 자는 개들. 뒤에보면 몽이 귀 보임 ㅎ 산책 끝나고 집에 들어가기 싫은 땡자 이날 애들 데리고 거의 등산했었는데..... 쟤가 안들어가겠다고 뻐팅겨서 한바퀴 더 돌았음 ㅋㅋ ㅠ 유산소 지렷다. 부엌에서 혼자 밥먹는데 땡자가 스윽 나와서 저러고 쳐다봄 귀여운데 부담시러워잉 크큭 귀엽군 2022. 9. 29.
우리집 멈무들 근황 뭐,, 네,,, 근황입니다. 사진 순서는 뒤죽박죽이에요. 아기공룡같이 나옴 아기공룡 땡자 일광욕 즐기는 땡자 몽이 앉아서 잠 애들 베란다 나가있는거 좋아하길래 걍 담요랑 쿠션 다깔아놨음 아침에 일어나서 환기 시키려구 베란다열면 우다다닥 뛰어가서 자리잡음 ㅎ 귀여워. 컴퓨터하는데 몽이가 자꾸 낑낑대서 책상위에 쿠션 두고 올려놨더니 저기서 저러고 잠 사진은 자는거 깨워서 찍은 사진 털 뻗친거봐 ㅋㅋ 산책짤~ 사진 찍으려다 앞발로 맞음 저기 왼쪽 위에 보이는 새 4마리 우리집 개 지나가니까 저렇게 다 딴청피움 가까이가면 날아갈까봐 멀리서 구경만했다. 웃긴놈들 이제 아주 내 베개가 지꺼임 비켜 이자식. 내 경추베개야. 집을 되찾은 땡자. 몽이는 저 집보다 제 경추베개가 더 좋대요. 어이없음 산책 다하고 힘들어하.. 202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