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헤헷 블로그 재밋당
이날 형진이 피부과 예약해둔 날이라
퇴근 시간 맞춰서 피부과에서 만나기로함.
근데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먼저 나와서 쇼핑할려구 우다닥 나옴.
영풍문고 돌아다니는데
치이카와 정식 한국어판이 나왔다는 얘기가 갑자기 문득 떠올라서
재고확인을 했는데 재고가 있는거임 (!!!)
글서 바로 사려고 저 별표 표시된 곳으로 갔는데
난이도 개높음
(ㅅㅂ)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고순 내가 죽일거임
나 진짜 저 만화책 진열되있는 저기를
한 30분동안 뱅뱅 돌다가 안되서
직원한테 문의했음...
재고는 창고에 있었습니다.. ^ㅡ^....
직원분 찾으면서 발견한
티니핑 무덤
??? : 아 안돼....
으하학ㅋㅋㅋ
초판 한정 pp스탠드도 받음
근데 저거 쓸데없어서 방치중
스탠드말고 책갈피로 쓰고싶달가.
그렇게 책 사고 닥스 구경이나 할까~ 하고
닥스 매장갔다.
넘 내 취향인 지갑을 발견해서 형진이한테 보여줬는데
닥스가 둠칫둠칫이 되어버림
대충 구경하고 형진이 퇴근시간 되서
피부과 먼저 가있었는데
피부과 파우더룸에 다이슨 에어랩 있음;
신기해서 앞머리 뽕 넣어봤다.
내년 생일선물은 저걸로 정함.
왜 올해가 아니냐고 묻는다면
나갈일이 없기 때문.
내년쯤엔 어디 나갈일 많겠지
형진이가 본가가서 쌔벼온 디카
음냐 빈티지 그 잡채
유튜브 쇼츠 보는데
대충 당뇨병 환자 관련된 외국인 영상이었음
내가 한땀한땀 읽는것보다 구글번역이 더 빠르니까
번역눌렀는데 번역기가 박박 웃어서 당황함
어케하면 저래 번역되는건데.
나머진 다 집에있는 개사진 뿐이네욤
좀 더 부지런하게 사진을 찍어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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